제 목 : 겸손과 온유의 멍에를 메라.(18.8.26. 주일) | 조회수 : 44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8-26 |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에 근심과 걱정과 고통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섬기며 행복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요, 전능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이 하신 일은 전능하신 능력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선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선에 거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된다고 가르치셨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행복한 사람에게 뱀이 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 속에 행복한 것보다도 더 큰 행복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하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뱀의 거짓말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교만한 사람이 되었다. 사람은 마귀의 교만을 받아들이면서 그때부터 교만한 생각을 하고 교만한 행동을 함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무거운 죄의 짐을 지게 되고 어둠 속에서 사망의 골짜기를 더듬으며 불안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당하게 될 고통과 저주의 길을 가게 되었다.
사람의 약점은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어 교만한 사람이 될 수 있어도 스스로 겸손해질 능력이 없다는 것이요 죄를 지어 죄인이 될 수는 있어도 스스로의 힘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저주받은 불쌍한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죄에서 해방 받고 자유를 누리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의 비결을 가르쳐 주셨으니 예수님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같이 겸손과 온유의 멍에를 메면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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