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행복을 창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18.9.2. 주일) 조회수 : 40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9-02

행복에는 조건이 따른다. 조건은 사람마다 달라서 이것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보기에 부족한 것이 없고 참으로 행복할 것 같으나 본인은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보기에 너무 불행하게 보이는데 본인은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몇 년 전 국제 연구기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한 적이 있었다. 행복지수 세계 1위 국가는 놀랍게도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였다. 모든 것이 부족한 나라의 국민들이 우리는 행복하다고 설문에 답을 하므로 행복지수 세계 1위의 국가가 된 것이다. 이로 보건데 행복이라는 것은 물질의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문명의 발전에서 오는 것도 아니며 삶의 환경에서 오는 것도 아니며 결론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온다.

사람의 마음은 정함이 없어서 흔들리기 쉽고 무너지기 쉽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절대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절대 선의 법칙을 가르쳐주셨다.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칙을 받아들여서 삶에 적용하기만 하면 신기한 일이 생기게 된다.

하나님의 법칙을 받아들이는 것은 낡아서 못쓰게 된 옛집을 헐어버리고 좋은 새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자기가 주인이던 사람이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는 것이며, 자기 마음대로 살던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며, 자기 욕심을 위하여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

  이전글 : 겸손과 온유의 멍에를 메라.(18.8.26. 주일)
  다음글 : 성전을 완성시키자.(18.9.9.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