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나라는 법이 있다.

법에 의해서 질서를 잡고 백성을 통치한다. 법의 공정한 집행은 나라를 혼란에서 질서로 바꾸는 유일한 기준이다.

그러나 법의 내용은 나라에 따라서 다르다. 기독교 국가와 가톨릭 국가, 이슬람교와 불교, 토속신앙 등 종교의 형태에 따라서 다르고 정치체제에 따라서 다르다. 나라가 왕정국가인지 아니면 민주국가인지 아니면 공산국가인지, 독재국가인지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완전한 통일을 이루고 있는 법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고 후회도 없으시며 모든 면에서 완전하시다.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 완전한 법을 만들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포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믿고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주시며 천국에서 영생하는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법은 종족과 정치체계를 초월해서 세계 어디에 있든지 완전하게 선포하시고 집행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을 받아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기만 하면 가장 완전하고 평안한 최고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오직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완전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