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나이가 들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람이 얼마나 부족하고 약한 존재인가를 알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 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죽을힘을 다해도 자기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모르고 산다.

의식이 깨어 있고 먼저 된 사람들은 세상 것을 다 버리고 산으로 들어간다. 산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알기 위해서이다. 자기가 어떠한 자인지 알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어 가는데 그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중이 성철스님이다. 그는 죽음이 임박할 즈음에 그의 깨달음을 발표했다. "자기의 주인은 사탄이요 자기는 사탄을 숭배하고 예배한다."고 했다.(조선일보 1987. 4. 23일자 신문)

평생을 자신을 깨닫기 위해서 수도했던 당대의 고승이라고 자타가 인정했던 중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깨닫지 못한 중들은 이 사실도 모르고 계속해서 자신을 찾기 위해서 헤매다가 지옥으로 간다. 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요 반역자이며 용이고 뱀이며 마귀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계12:7~9)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법으로 자기를 완성해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종 이흥관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하는데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큰 은혜를 받아야겠습니다.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복된 삶의 비결, 천국 가는 삶의 비결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큰 은혜 받고 우리의 이웃들도 큰 은혜 받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