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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18.12.16. 주일) 조회수 : 3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19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가를 모른다. 그들은 자기를 찾기 위해서 일생을 고통 중에 살다가 마침내 삶을 마치게 된다. 죽은 영을 가지고 어둠 속을 더듬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지치고 곤하여 쓰러질 뿐이요 자기를 찾지 못한다. 자기가 어떠한 존재인가를 모르고 허무하게 일생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영생을 얻어서 천국 가게 된다. 사람이 자신을 발견하고 죄에서 해방을 받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비결은 오직 믿음뿐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인하여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되고 조상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씨가 삶 중에 싹 나고 꽃 피고 열매 맺어서 죄악의 자식이 된다. 마귀의 종이 되어 어둠 속에 갇혀서 죄로 인하여 망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고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음으로 어둠속에서 해방을 받게 된다.

예수님의 빛 속에 들어가서 자신을 보게 되고 자신의 죄가 드러나게 되며 회개하므로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 안에서 은혜의 삶을 살게 된다. 아무리 수고하고 몸부림쳐도 알 수 없는 자기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완전하게 알게 되고 죽은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게 되고 하나님의 도우 심을 받게 되며 천국에서 영생의 소망과 기쁨으로 살게 된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마리아처럼 쓰임 받고 예수님처럼 쓰임 받아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을 체험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에 쓰임 받는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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