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별을 움직이신 하나님(18.12.23. 주일) | 조회수 : 4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2-26 |
세상신은 피조물이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통치할 능력이 없다. 거짓말로 사람을 속여서 종 삼고 지배하고 조종하여 교만을 심어주고 멸망 길을 인도할 뿐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를 자연이라 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자연의 산물이라고 하며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들을 자연이 된 것이라고 한다. 성경은 말씀을 밝히 증거 하여 세상 신의 거짓을 드러내고 세상 신의 거짓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부수며 하나님이 가지신 전능하신 창조주의 능력을 밝히 보여주신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사람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산물임을 시인해야 하고 생활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햇볕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믿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공기를 하나님이 주신다고 믿으면 숨 쉬고 사는 것에 대한 감사가 나올 수 있고, 험하고 고통스러운 인생길을 예수님이 주인 되어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면 고통의 멍에를 벗고 그리스도의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을 하나님이 집행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 수많은 별들 중에서 한 별을 선택하여 동방박사 세 사람에게 보이시고 먼 밤길을 별을 따라 움직이게 하시며 예루살렘 하늘에서 사라지게 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예루살렘 성에서 말하니 헤롯왕이 듣고 베들레헴에서 구세주가 나신다는 하나님의 예언을 확인한다. 별은 다시 나타나고 예루살렘 성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가서 예수께 경배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니 헤롯이 군대를 보내서 베들레헴에 두 살 이하의 어린아이를 다 죽이게 한다. 예수님은 천사의 안내를 받고 애굽으로 피하여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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