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죄를 사해주고 모든 육신의 질병을 다 고쳐주셨다.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벙어리가 말하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소경의 눈을 보게 했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다.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 물위를 걸으셨으며 파도를 명하여 잠잠케 하셨고, 38년 병자를 살리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3일 만에 부활하셨다.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더니 감람산으로 믿는 자들과 제자들을 모으시고 마지막 설교를 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셨다. 올라가시기 전에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시더니 하늘로 올라가신 후 10일 만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하신 이 모든 일들은 인간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행할 수 없는 기적들이다. 어는 것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모든 기적 중에 최고의 기적을 꼽으라면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단연 최고의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이다.

누구든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많은 기적의 사건들은 우상숭배자들도 할 수 있다고 주장들을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죽었다가 부활을 해서 40일 동안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그 예를 찾아볼 수가 없다. 살다가 죽으면 땅에 묻든지 아니면 불에 태우든지 하여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마지막 순서를 하고 그것으로 한 사람의 일생은 영원히 막을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 세상 신 마귀를 이기고 영원한 생명이 되신 것이다. 또 다른 놀라운 진실은 예수 믿는 자도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영생을 얻는다고 한다. 영생을 얻는 자는 기쁨이 있고 생명이 풍성하며 사망권세를 이기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