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에 이르는 길(19.2.17. 주일) | 조회수 : 42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17 |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9살에 아버지를 여윈 소년은 벽돌공장 노동자로 취업을 했다. 학교에 다닐 형편도 못 되어서 벽돌공장 노동자로 취업하여 하루 종일 중노동을 하는 형편이었으나 소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 힘들고 어려운 삶이었으나 교회에 다니면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하던 소년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꿈이 생겼다. 소년은 작은 주급을 가지고 할부로 성경책을 구입했다.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기도하던 소년은 들판 밭 가운데 있는 교회가 비가 올 때마다 길에 물이 고여 질퍽거리므로 교인들이 교회 출입에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공장에서 주는 주급으로 벽돌을 사서 조금씩 깔았다. 매주 1회씩 조금씩 조금씩 벽돌 길은 넓어졌다. 누군가가 말도 없이 벽돌을 교회 가는 길에 까는데 알 수 없어 궁금해하던 목사님은 벽돌이 깔리는 날짜가 매주 일정한 밤에 깔리는 것을 보고 밤에 숨어서 지켜보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교회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고 가난한 소년 벽돌공장 노동자 존 와나메이커가 인력거에 벽돌을 싣고 와서 깔고 있는 것이 아닌가? 놀란 목사님은 이 사실을 교회에 알렸고 교회는 회개에 역사가 일어났다. 가난한 어린소년 학교에 다닐 형편도 못되어 벽돌공장에서 노동하고 있는 9살박이 어린 소년이 그 작은 봉급을 받아 벽돌을 사서 길에 깔고 있는데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 성도들은 눈물로 회개하고 헌금을 해서 낡은 교회를 깨끗이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와나 메이커의 믿음 위에 축복하신 것이다. 그 작은 돈에서 헌금하고 착실히 십일조를 드린 와나 메이커는 모든 돈으로 작은 가계를 시작했고, 가계는 백화점으로 바뀌었으며, 미국 전역에 백화점을 세운 백화점 왕이 되고, 체신부 장관까지 되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것이다.
우리 모두 와나 메이커와 같은 믿음의 자녀가 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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