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 그리스도인 인가?(19.2.24. 주일) | 조회수 : 40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24 |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란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란 예수의 사람이라는 말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 인것을 부인하면 구원받은 것을 부인하는 것이며 구원받은 것을 부인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고 지옥에서 영원한 멸망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에 예수를 주인삼고 살아야 한다. 예수를 주인삼고 산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 이는 곧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그 말씀을 삶의 지침삼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구약시대에 수많은 율법과 계명이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오셔서 새 계명을 주신다 하시고 사랑하라고 하셨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주 간단하고 쉬운 말 같으나 사람속에 율법 전체가 들어 있고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하신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율법과 계명을 완성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율법의 완성을 사랑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 안에만 있으면 율법은 완성되고 결코 정죄함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요 예수의 사람이며 천국 갈 사람이다.
"
이전글 : 행복에 이르는 길(19.2.17. 주일) | |
다음글 : 믿음이 무엇인가?(19.3.3. 주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