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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두 개의 마음을 하나로(19.3.10. 주일) 조회수 : 45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0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마음을 하나로 모으라고 하신다.

한샘에서 쓴물과 단물이 날 수 없고,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두 종류의 신이 있어서 서로 자기가 옳다고 한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을 진리라 하시고, 세상 신은 거짓을 진리라고 한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거짓이 진리 같이 여겨지고 더 좋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 것이 사람이다. 기뻐할 수도 있고 슬퍼할 수도 있으며, 감사할 수도 있고 불안할 수도 있다. 사랑할 수도 있고 미워할 수도 있으며, 평안할 수도 있고 불안할 수도 있다.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으며, 희망적일 수도 있고 절망할 수도 있다. 모든 사람에게 이와 같은 양면성이 있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선택 당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계속적으로 내가 어느 편에 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종일 손을 펴고 기다리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내게로 오라고기다리시고, 마귀는 다가와서 적극적으로 유혹한다. 사람이 분별이 없으면 속아 넘어간다. 무엇이 유익하고 무엇이 해로운 것인가? 그리스도인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리스도인!!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좋은 것과 나쁜 것,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 복 받는 것과 저주받는 것, 행복한 것과 불행한 것, 천국 가는 것과 지옥에 가는 것을 분별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하나님의 사람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으니 두 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은 붙들고, 마귀의 마음은 물리쳐서 없애야 한다. 그리스도인, 구원받은 사람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활하신 예수님, 세상 신을 이기신 예수님이 마음속에 주인으로 계시기 때문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 천국으로 가는 길은 열려 있다. 모든 장애는 예수 안에서 극복된다. 예수 안에서는 모든 문제가 다 없어진다.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예수님만이 우리 삶의 길이 되고 하나님만이 나의 기쁨이 되시게 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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