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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아들(12.9.2. 주일) 조회수 : 4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9-02
  남자나 여자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변화를 받아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처럼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능력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없는 어두운 세상에 예수님은 빛이신 하나님의 아들로 하늘의 빛을 가지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 하셨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선포되던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세상 신 마귀의 종노릇하던 사람들에게 저주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받아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삶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해방을 얻고 자유를 누리며 영광스러운 승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은 동방의 이스라엘에게 있었던 소식일 뿐 이방인들에게는 들을 수 없고 볼 수 없는 장막 속의 빛이요 소리일 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루어졌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이 이방인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예수님은 온 세상 사람이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는 화평의 길을 열기 위해서 아버지의 명에 따라서 십자가에 매달려 죄인들과 하나님 간에 화평을 위한 길을 고난의 죽음으로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2:14-18)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따라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 없는 예수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매달아 살을 찢고 피 흘려 온 세상 죄인들에게 주시므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고난의 죽음이 온 세상 죄인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예수의 새 사람을 입어서 하나님의 아들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믿고 이제부터 아들이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함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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