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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한 언어생활(20.2.2. 주일) 조회수 : 32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2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을 자유라 하고 편하고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자유를 통하여 자기만족을 얻고 행복을 얻으며 즐거워하려고 한다. 자유는 좋은 것 같아도 이 자유로 인하여 자기도 불행해지고 타인도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기중심의 만족과 행복을 찾는 자유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세상 어떤 학문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 이에 대하여 분명하고 확실한 답을 주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행복한 삶의 법칙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이 말씀으로 행복했다.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방을 삼고 피조세계를 옷 입고 따로 옷을 입지 않아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하나님의 은혜 가득한 행복으로 살았다. 이 사람에게 뱀이 찾아와서 자유를 가르쳐 주었다. 뱀이 가르치는 자유는 속이는 것이요 고통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던 사람이 사악한 마귀를 섬기는 고통의 종이 되는 자유이나 사람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달콤한 거짓말에 속은 사람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고통의 문이 열리고 어둠 속에 갇혀서 사망의 골짜기를 더듬으면서 그 속에서 자유를 누리려고 했다.

수고하고 노력해도 저주와 고통뿐인 죄인들에게 하나님이 구세주 예수님 보내시고 예수를 주인삼아 어둠 속에서 나오고 생명의 빛을 받아 거룩하고 행복한 예수님의 집안에서 살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 안에 들어온 사람은 죄에서 자유 해야 하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주님의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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