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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전하게 사는 법(20.2.9. 주일) 조회수 : 32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9

사람 사는 곳에 안전지대는 없다.

곳곳에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내가 차를 안전하게 운전을 해도 술 취한 사람이 졸다가 언제 나의 차를 들이 받아서 큰 사고가 날지 죽을지 알 수가 없다. 비행기를 타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도 비행기가 언제 바다 가운데로 추락해서 깊은 바다 속에서 숨을 거둘지 그것도 알 수가 없다. 날마다 좋은 집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잘해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암세포가 들어와서 몸의 어느 기관에 침투하여 쓰러지게 할지 예측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살 방법이 없다.

세상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안전한 삶의 법칙을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알려주셨다. 신기하고 놀라운 소식! 믿을 수 없는 소식! 그러나 믿기만 하면 되는 놀라운 소식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의 교회에 가득하다.

가장 안전하게 사는 법칙이 예수님을 통하여 보내주신 창조주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놀라운 소식이다.

자기 생각을 버리기만 하면 주인자리를 예수님께 드리기만 하면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법칙이다. 예수님을 주인삼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마음과 생각, 영혼과 육신 삶의 전부를 예수님께 맡기면 예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넘치는 생명을 주시고 마음을 맡기면 생각을 주장해 주신다.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시고 사고를 예방해 주신다. 병균의 침투를 막아주시고 침투한 균은 죽여주신다. 손상된 기능은 회복시키시고 모든 기능을 온전하게 하신다.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한 가지 염려할 것은 믿음생활을 어떻게 더 잘할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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