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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귀의 시험을 믿음으로 이기자.(20.3.8. 주일) 조회수 : 35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12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시작된 지 40여일 만에 6,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전염병보다도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국가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고 교회들은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이 현상을 물리적으로 보면 단순하게 새로운 종의 바이러스가 생겨서 위험하다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교회에 대한 사단의 거대한 공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사단은 교회를 무너뜨리고 하늘에서 이루지 못한 사단의 목적을 땅에서 이루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 계속해서 교회를 공격해 왔습니다.

천국교회에 마리아 상을 들여와 하나님의 계명을 고치는 우상숭배가 시작되었고, 이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자 18세기 초 인도주의적 단체인 프리메이슨이 결성되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의하여 성경적 교회가 생기고 개신교 운동이 활발해지자 20세기에 접어 들어 WCC가 만들어졌고 한국교회 일부 지도자들은 이를 받아들여 NCCK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를 공식적으로 수용하고 201310월 부산 벡스코에서 WCC 세계대회를 세계 각국의 무당들까지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이는 세계교회가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한국교회도 사단의 조종을 받아 교회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내면은 마귀의 통제 하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 지옥 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상상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위험상태에 있는 교회에 우한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결정타를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일오전, 오후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를 하고 각 소그룹모임을 가지며 새벽마다 기도하던 교회들이 예배를 주1회 대예배 한 번만 드리는가 하면 그마저도 인터넷으로 대신하는 교회들이 있으니 신앙이 무너지고 마귀가 역사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요 교회의 최대 위기 상황이 온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단의 교회에 대한 공격이며 이 공격을 물리치는 것은 말씀을 붙들고 예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바라는 뜨거운 기도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수정교회 성도여러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열심히 부르짖어 하나님이 물리쳐주실 것을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 이 문제를 해결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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