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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자.(20.4.26. 주일) 조회수 : 41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28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참과 거짓이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사람의 문제는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를 모르면서 시작됩니다. 세상에는 참 신과 거짓 신이 같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참 신과 거짓 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참 신과 거짓 신에 대한 분별은 사람의 지식으로 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영적인 세계를 구별하여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세상에 출판된 책들 중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하여 쓴 것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만일에 이런 것들을 옳다고 받아들이면 이 사람은 거짓말쟁이 세상 신 마귀가 하는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거짓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완전하게 세상 신의 종이 됩니다.

무엇이 참이요 무엇이 거짓이냐 하는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에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 까닭을 모릅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기 전에는 그 사람의 주인이 거짓말쟁이 세상 신입니다. 세상 신이 주인이 되고 왕이 돼서 사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상 신의 지배를 받은 사람은 세상 신이 가르치는 거짓이 절대 진리라고 마음속에 정리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주인을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바꿔서 예수를 주인삼은 후에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말씀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 분별하게 됩니다. 이렇게 돼야 비로소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거짓이 진리 안에 들어와서 진리를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구별을 해야 믿음생활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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