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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20.8.23. 주일) 조회수 : 29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25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은 행복이 굴러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삶의 사람들은 행복을 만들 생각을 안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 이는 잘 지어진 좋은 집에 살면 날씨가 더워도 상관이 없고 날씨가 추워도 상관이 없다. 태풍이 불어도 괜찮고 눈보라가 쳐도 괜찮다. 집안에만 있으면 평안하고 안전하다. 더워도 시원하게 할 수 있고 추워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태풍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집안에 있으면 평안하다.

세상은 불안정하고 험하고 악한 세상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근심하고 걱정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하고 저주하며 살인하고 간음하며 불안하고 두려워하다가 지옥 불에 들어간다. 험하고 악하며 소망이 없는 세상이다.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이 세상의 문제와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의 비결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평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된다. 답은 예수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 안에서 살 수 있을까? 먼저 자신의 고통이 죄 때문인 것을 깨달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내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대속 물로 죽으신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사실을 믿은 사람은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와 연합하여 자기가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죽었다고 시인을 해야 한다. 다음으로 대속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죽으신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의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서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가지고 세상 임금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마귀를 이기고 승리를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죽고 장사 지낸 그리스도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예수님이 마귀와 귀신을 이긴 것 같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신 그 사람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승리자가 되어 마귀와 귀신을 이기게 된다.

예수 안에 거한다 함은 예수 믿고 구원받고 죄 사함 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이기는 삶을 살면서 자기가 주인 노릇하던 삶을 완전히 청산하고 범사에 주를 시인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목숨 걸고 사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며 형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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