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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한 삶의 법칙(20.8.30. 주일) 조회수 : 30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31

사람은 누구라도 행복과 불행을 놔두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행복을 선택할 것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정의를 내려 보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서 각기 다른 행복을 말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 되기를 원할 것이고, 병든 사람은 건강하기를 원할 것이다. 실업자는 직장을 원할 것이고,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사업의 성공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참 그리스도인은 행복한 삶이란 예수 잘 믿고 사는 것이라고 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추구하는 행복이 이 세상 것뿐이라면 그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창세기 5장에 가장 오래 산 사람이 있는데 그 이름은 므두셀라요 969세를 살았다. 시편에 보면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다.(90:10) 창세기 6장은 인간의 수명이 짧아져서 120년이라고 한다.(6:3)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정리해보면 사람의 수명이 적게는 70이고 많게는 969세까지 가능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보면 사람의 수명이 1050세나 혹은 그 이상도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마귀를 하나님이 무저갱에 다 가둬버린 다음에 시작되는 천년왕국은 병들 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세월이 1000년 동안 계속된다.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에 50세가 된 사람은 이후 천년을 살게 되므로 천년왕국이 끝나면 1050세가 된다. 오해하지 말 것은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국한된 얘기이다.

천년왕국을 정상적인 육체로 맞이할 이방인은 아무도 없다. 믿음이 좋은 이방인들은 예수님 공중 재림하실 때 홀연히 들림 받아서 올라가게 된다. 올라간 그 시간에 신령한 변화가 일어나서 영의 사람이 된다. 썩어 없어질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는 것이다. 이렇게 올라간 사람은 3년 반 동안 공중에서 예수님과 같이 살다가 아마겟돈 전쟁이 끝나면 예수님과 같이 신령한 몸으로 지상 재림을 한다. 이때 마귀의 종이 되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순교한 사람들은 모두 첫째 부활을 해서 공중에서 재림한 들림 받은 사람들과 함께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다스리는 신령한 왕이 된다. 그러므로 육의 몸을 가지고 천년왕국을 맞이할 이방인은 한 사람도 없다.

천년왕국에서 천년을 산다고 해도 예수 안에서 살게 되는 영원한 삶, 영생에 비하면 이것은 하나의 점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후서 3 8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라고 말씀하신다. 육신의 기회는 긴 것 같아도 영원한 삶 영생에 비하면 짧은 것이니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 영생을 준비하므로 육신의 기회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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