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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편지(20.9.6. 주일) 조회수 : 1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09

사도 요한은 로마의 도미타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95년에 에베소에서 밧모 섬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귀양을 가게 된다. 전승에 의하면 사도 요한은 기름 가마에 튀겨서 죽이기 위하여 큰 가마솥에 기름을 가득 부어 놓고 기름이 펄펄 끓을 때 사도 요한을 기름이 끓는 가마 속에 집어넣었는데 사도 요한이 끓는 기름 위를 둥둥 떠다니면서 껄껄 웃었다고 한다. 이것을 본 황제는 놀랜 나머지 겁을 먹고 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밧모 섬으로 귀양을 보냈다고 한다. 베드로도 순교하고 바울도 순교하고 다 죽어서 없는데 사도 요한만 살아남아서 밧모 섬으로 간 것이다. 밧모라는 섬은 에게 해에 있는 면적 40의 작은 섬으로 죄인들을 데려다 놓으면 감옥이 없이 갇히게 되는 일종의 간수가 없는 형무소 같은 곳이다.

사도 요한이 이곳에 있는데 하늘이 열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서 장차 될 일들에 대하여 계시를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휴거, 마귀에 의한 대 환란, 아마겟돈 전쟁, 예수님의 지상 재림, 마귀의 무저갱 가둠, 첫째 부활, 천년왕국, 마귀의 미혹, 마지막 심판,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생을 시대적으로 보여주시는 내용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일들이 생기기 전에 예수님이 일곱 교회에 먼저 편지를 보내신다는 것이다.

일곱 교회는 무엇이며 편지의 내용과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곱은 완전을 의미하는 숫자로서 지상에 있는 모든 교회의 형태를 일곱 가지로 정리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 교회는 지상에 있는 모든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옳은 것이다. 편지의 내용은 교회들이 잘하고 있는 것과 잘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해서 잘하고 있는 것들은 계속 잘하며 잘못하여 지적 받은 내용들은 다 고쳐서 완전한 교회가 되어 주님 공중 재림하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가며 환란의 때에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켜서 첫째 부활에 동참하고 천국에서 영생하는 자녀로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비결을 교회들에게 가르쳐주시는 것이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편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내시는 편지들을 주의 깊게 보고 들으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예수님이 지적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음으로 받아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예수님이 주신 생명과 그 이름의 능력으로 마귀의 사망권세를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이와 같은 삶의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다가올 모든 삶에 대하여 온전히 이길 준비를 하고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일곱 교회에 주시는 예수님의 편지 속에서 배우고 살아갈 때에 우리의 삶은 고난 속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얻는 삶이 될 것이다.

교회에 주시는 예수님의 편지를 잘 알고 행하여 우리의 삶이 복 되고 영광스럽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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