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강하기를 원하면 하나님이 생명의 주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 고침 받기를 원하면 하나님이 병 고치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병 고치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면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으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두려움이 없이 믿고 맡기면 하나님은 반드시 치료하신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믿는 자의 마음을 다 아시는 것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마음을 다 아신다. 삶의 내용도 다 아신다. 예수님이 에베소 교인들에게는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안다.” 하시고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게 드러낸 것과 또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안다.”고 했습니다. 서머나 교회에는 말씀하시기를 “환란과 궁핍을 안다.”고 했습니다. 버가모 교회에 말씀하시기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를 안다.”고 하시고 “예수의 이름을 굳게 잡아서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죽임을 당할 때에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전 세계인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며 도움을 청할 때 기뻐하시고 맡긴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이때에 그리스도인들이 꼭 할 일이 있습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려고 결심을 해도 넘어야할 산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적극적으로 훼방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려고 해도 마귀의 유혹과 훼방을 물리쳐 이기지 못하면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는 생각으로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할 수 없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믿음을 지키며 그 믿음을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을병도 고침을 받고 절대 불가능한 삶의 문제도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더 좋게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읍시다.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 임재 하심을 경험합시다. 예수 안에서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