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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20.11.22. 주일) 조회수 : 29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23

하나님이 하신 일은 측량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가 했더니 다시 기승을 부린다. 1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돌파한다고 하니 왠지 신경이 쓰인다.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감사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한 자에게 악을 허락하시고, 선한 자에게 선을 허락하신다. 더러운 자는 더럽게 하시고, 거룩한 자는 거룩하게 하신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므로 일어난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나님은 요구하는 것을 허락하시되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으신다. 하나님은 이미 복 받는 삶의 법과 저주 받은 삶의 법을 가르치시고 복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구세주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십자가에 메달아 세상 모든 죄를 대신지고 죽게 하셨다.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살과 피를 세상 사람에게 다 주시며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예수를 주인 삼고 살기만 하면 세상에 있는 마귀의 모든 유혹을 이기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죄를 이기고 저주와 고통을 이기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며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법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이 법은 세상에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사람이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더 이상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 사는 날 동안에 행복하고 영원히 행복한 법이다. 하나님이 전능 하신 능력으로 책임지시는 절대법칙이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놀라운 법칙을 능가하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금은보화도 부귀영화도 명예와 권세도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구원의 선물에는 비할 수 없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이 놀라운 선물에 대하여 감격과 감동이 있어야 한다. 나 같은 죄인을 살려서 복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과 은혜의 선물에 대하여 우리는 그 가치를 바로 알고 날마다 새로운 감동이 넘쳐야 한다. 그 가치를 알고 소중함을 알면 그것을 세상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가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면 이와 함께 우리의 삶은 가치 있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이 중요한 때이다. 가장 귀한 것을 알고 최고의 가치를 자기의 것으로 하는 위대한 도약이 시작돼야 한다. 그 삶은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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