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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표가 있는 변화(20.12.06. 주일) 조회수 : 29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08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고 마음속에 생각이 있다. 사람에게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으므로 동물과 구별이 된다.

마음은 고운 마음이 있는가 하면 사악한 마음이 있고, 밝은 마음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마음도 있다.

생각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정신활동이다. 생각은 감정적인 생각과 이성적인 생각,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으로 구별할 수가 있다.

동물이라고 마음이 없고 생각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소가 도살장으로 가면 눈물을 흘린다. 죽으러 가는 것을 알고 슬퍼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물의 마음과 생각은 아주 저급한 수준이다.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생존에 필요한 본능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의 본능은 생존과 번식에 국한되는 것을 본다. 살기 위해서 먹고 성장하면 번식을 위한 성적행위를 한다. 동물의 이 모든 것은 제한적이고 발전이 없다. 왜 그런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 외에 좋은 답이 없다. 동물마다 식성이 다르고 생존과 번식의 방법이 다르다. 하늘을 나는 새가 있는가 하면 땅에 기는 짐승이 있고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있다. 신기한 것은 이러한 짐승들의 삶은 타고난 본능 이상의 발전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으며 정신활동이 있다. 사람이 각기 다른 것은 정신세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마음과 생각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한다는 것이며 옳다는 기준이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서로 이웃하면서 살고 있다. 동물에게는 없는 마음과 생각 정신세계가 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인가? 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을 사람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영에 의하여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며 계획하는 정신활동을 하면서 기쁘게 살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 속에 세상 신 마귀가 거짓말로 속이고 들어와서 각기 다른 욕심을 가지고 대립하고 갈등하며 싸우다가 지옥에 가도록 변질시켰다.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은 어둠 속에 갇혀서 자기를 고집하며 자기를 위한 삶을 살다가 고통당하고 지옥에 가게 된다. 이 사람을 다시 본래의 선한 사람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세주 예수님 보내시고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셨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회개하고 반드시 변화를 받아야 한다.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주인이니 마음과 생각과 정신활동의 기준이 자기가 아닌 예수님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살 때에 변화가 이루어지고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와 기쁨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천국에서 영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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