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에 칭찬하시기를 사업의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하셨다. 이는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이 발전적으로 되어가고 있음을 칭찬하신 것이다.

교회의 사업이란 무엇일까?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요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의 사업은 예수님의 사업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 예수님의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믿는 자들을 모아서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하기 원하신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기 원하시는 사업은 무엇인가?

그 답은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시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어떤 이는 엘리야라 하고 어떤 이는 예레미야라고 하며 어떤 이는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예수님이 다시 물으시기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말씀하셨다. 이 질문을 받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의 내용으로 볼 때에 예수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자들을 모아서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사업을 하기 원하신 것이다.

교회를 통하여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은 무엇이겠는가?

이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신 후에 교회의 사업은 시작되었으며 성령 받은 예수의 증인들이 날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하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숫자가 날마다 늘어나고 하루에 수천 명씩 구원을 받기도 했다.

이로 보건데 교회를 통하여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은 영혼구원과 전도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초대교회는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고 목숨 걸고 전도하는데 혼신의 힘을 경주했다. 이 일을 두아디라 교회가 잘했다고 칭찬을 하신다. 이는 이 시대를 사는 교회들이 이렇게 주님의 교회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교회 사업을 성공시키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