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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서 결정된다.(20.12.20. 주일) 조회수 : 29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28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셨다.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병드는 것도 없고 생명이 풍성하며 하나님의 기쁨으로 가득한 동산을 만들고 그 동산에서 살게 하셨다. 그곳에는 사람이 사는데 불편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날마다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했다. 행복한 사람에게 뱀이 와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 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주인이 되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니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행복보다 더 좋다고 했다. 뱀의 말을 들은 하와는 교만한 생각에 빠져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마침내 선악과를 따서 먹게 된다. 하와가 뱀의 말에 순종한 것은 주인이 되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유혹을 좋게 받아들인 결과였다. 사단은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 하늘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하여 땅으로 쫓겨나서 뱀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저도 이루지 못한 것을 거짓말로 사람에게 말해서 세상에서 하나님처럼 생긴 사람을 지배하므로 하늘에서의 패배를 사람 속에서 승리로 바꾸기 위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어리석은 하와는 뱀이 주는 교만을 받아들여서 자기가 주인 되는 교만한 선택을 하고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 마귀의 종이 되었다. 지금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마귀의 종 된 상태에서 그것을 모르고 주인이 되는 것이 좋다는 마귀의 끝없는 유혹을 받아 주인으로 살면서 마귀의 종으로 산다. 근심, 걱정, 불안, 두려움, 질병,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마귀가 주는 세상 죄의 유혹 속에서 어둠 속을 더듬고 멸망의 길을 간다. 이것은 아담이 한 잘못된 선택의 고통을 그 후손인 사람들이 물려받아서 그대로 당하고 지옥에 가는 것이다.

이 사람에게 구원과 해방의 문이 열렸으니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과 멀리 떠나 고통 받던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대속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다. 근심 걱정에서 해방을 받고, 두려움과 불안에서 해방을 받는다.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을 받고, 저주와 불행에서 해방을 받는다. 예수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받을 것인가?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세상 낙을 바라고 저주를 받을 것인가는 자기의 결정이다. 마음이 예수님 주인으로 섬기면 행복하고 영생하며 자기가 주인이 되어 마귀를 섬기면 고통을 당하고 지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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