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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이 주신 꿈 만국을 다스린다.(20.12.27. 주일) 조회수 : 30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2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시인하며 새 사람이 되었다고 자신을 확인해야 한다. 새 사람이 된 것은 신앙의 출발점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침례의식을 통하여 이 사실을 고백하고 확인하였다. 침례의식은 예수 믿기 전의 사람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 대신지고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연합하여 옛 사람이 죽었다고 고백하는 것이요 침례식 때에 물속에 잠기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연합하여 죽은 옛 사람을 물속에 장사 지내는 장례의식을 한 것과 같은 것이다. 물속에 들어간 사람이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은 예수님이 온 세상 죄 우리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 속에 장사 지낸바 되었는데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예언하신 것처럼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다.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으신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여 세상 임금 노릇하는 마귀의 사망 권세를 예수님이 이기신 것이다. 다시는 죽는 것이 없고 영원한 승리자로 하늘과 땅을 통치할 영원한 왕으로 생명의 부활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은 사람이 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의 사람은 죽고 의의 사람이 되어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다시는 죽지 않은 영원한 생명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물속에 잠겨서 옛 사람이 죽고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하여 물속에서 나와 새 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은 옛 사람은 없어지고 죄 없고 거룩한 예수님과 같은 의로운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반드시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이 사실을 믿으면 믿음과 함께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없는 새 사람으로 변화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예수 믿고 구원받고 침례 받은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 믿기 전의 세상 신 종노릇 하며 죄인으로 살던 옛 사람이 죽어서 물속에 장사를 지내고 없어졌다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살아야 한다. 또한 물속에서 나오므로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마귀의 종노릇 하며 죄 짓던 사람은 죽어 없어지고 의인이 되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 없는 새 사람이 되고 예수님이 사망권세자인 마귀를 이기신 것처럼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으니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예수를 주인삼고 항상 마귀와 귀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을 온전히 유지하면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국을 다스리는 것처럼 예수님을 온전히 주인삼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계속 살아갈 때에 천년왕국의 때가 되면 첫째 부활에 동참하여 천년동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며 왕 노릇을 하고 왕의 권세를 누리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이 놀라운 꿈을 예수님이 주셨으니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 만국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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