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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인이 복 받는 삶의 비결(21.1.17. 주일) 조회수 : 2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19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존재의 방식이 있고 원리가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예외가 없다.

사람은 세상사는 동안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행복한 삶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행복에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먼저 마음이 평안해야 하고, 다음으로 몸이 건강해야 하며,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세상에는 어디를 가도 어느 곳에도 평안이 없다. 세상의 모든 곳에 마귀가 진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평안하기를 원하면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께 돌아와야 한다. 예수님께 돌아오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기 원하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온 세상 죄 대신지고 대속 제물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것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지고 죽은 것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과 함께 예수 믿지 않고 자기가 주인 되어 자기 마음대로 살던 삶을 죄로 인정하고 회개해야 하며, 회개한 그 사람은 예수님의 죽음과 연합하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죽어야 한다. 이렇게 예수 믿기 전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은 예수님이 죽어서 장사된 것 같이 죽은 사람을 장사를 지내야 하고 옛 사람을 장사 지낸 사람은 장사 지낸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 같이 삼일 동안 자기가 죽은 것을 마음속에서 믿음으로 확인하고 영의 사람이 돼야 한다. 이렇게 새로워진 사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과 같이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오신 목적을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다.(5:17)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이라고 하셨다.(5:18)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율법을 다 지켜서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신다. 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셨다.(23:23)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를 드리는데 채소의 십일조까지 다 드렸다. 이는 십일조를 완전하게 드렸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잘못이 있었으니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고 책망하신다. 이는 다른 말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는 삶을 살지 않는다고 책망하신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시는데 예수는 믿지 않는 것을 책망하시는 말씀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표로 하나님께 돌아온 표로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려야 한다. 십일조를 소득의 십분의 일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요, 봉헌물은 기도하고 결정하여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것이다. 교회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봉헌물을 요구한다.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정한대로 드리고 소원을 담아서 감사해서 기쁨으로 드린다. 온전한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려서 하나님의 큰 복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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