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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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택이 삶을 결정한다.(21.1.24. 주일) 조회수 : 28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25

어느 날 밤 남편이 부인에게 말한다. 친구가 오늘밤에 큰판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 그러므로 다녀오겠다. 그 말은 들은 부인은 기겁을 하고 절대로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럼에도 남편은 지난 밤 꿈에 큰 구렁이가 작은 뱀들을 다 잡아먹는 꿈을 꿨다고 하면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부인이 가면 큰일 난다고 아무리 말려도 남편은 친구의 말을 선택하고 도박장으로 간다. 그 밤에 남편은 친구의 노름빚 보증을 서고 논1,000평을 날리고 온다. 잘못된 선택이 집을 망하게 한 것이다.

사람은 날마다 선택을 하면서 산다.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게로 왔으면 내안에서 나와 같이 나를 주인삼고 살자고 하신다. 이것을 보고 있는 마귀는 주인자리를 내주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한다. 주인자리를 내주지 말고 다시 찾으라고 하고 네가 주인이 되어서 너의 판단으로 현실을 보고 너의 결정으로 살라고 한다. 마귀는 유혹하기를 주인자리를 넘기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한다. 죽어도 주인 노릇하고 죽으라고 끝없는 유혹을 반복한다. 이렇게 기로에 서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교만하면 패망하게 되고 겸손하면 존귀하게 된다. 그런데 마귀의 유혹은 집요하게 계속되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순종하라고 하시며 결정을 사람에게 맡기신다. 하나님은 네가 결정하라고 하시는데 마귀는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유혹을 하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으면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좋은지가 아니요 어느 것이 진실한 것인가이다. 느낌 좋은 쪽을 선택하면 죄인이 된다. 하와가 범죄 할 때 마귀의 말이 좋았다. 만일에 하와가 마귀의 말이 거짓인 것을 알았으면 속지 않았을 것이다. 하와는 진실성 여부는 따지지 않고 느낌을 따라서 했다. 거짓말이 너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이 거짓말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공산주의자들이다. 막스 레닌은 거짓말은 혁명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라고 공산혁명을 성취하는데 거짓말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의 공통점은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것이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거짓이 들통 나면 또 다른 거짓말을 더 좋게 포장해서 다시 속인다. 그들은 본래 그러니 그들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요 문제는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서 춤추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마귀가 사용하는 무서운 도구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누구도 마귀의 거짓말을 발견할 수 없고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또 다른 거짓말을 준비한다. 달콤한 유혹을 해서 멸망의 길로 끌고 간다. 예수를 주인삼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거짓을 물리치고 마귀를 이기며 흰옷을 입고 이긴 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복을 받으며 천국에 가서 영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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