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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장 완전한 인도자(21.1.31. 주일) 조회수 : 28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02

어느 추운 겨울날 캐나다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안고 열차를 타고 있었다. 그는 오랫동안 돈벌이를 위해서 떠나 있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 열차를 타고 남편이 가르쳐준 역에서 내리기 위해 한 남자에게 역을 물어 보았다. 남자는 몇 정거장을 지난 후 내리라고 알려주었다. 여인은 아이를 안고 열차에서 내리고 열차는 떠났다. 여인을 내리라고 알려준 남자는 깜짝 놀랐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야 하는데 덜 가서 내리라고 가르쳐준 것이다. 그러나 돌이킬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었다. 눈보라치는 황량한 겨울 역에 여자는 아이를 안고 내렸으나 그곳에 남편은 없었다. 다음 역에서 남편은 기다리고 있었으나 부인은 오지 않았다. 이튿날 역에서 아이를 안고 얼어 죽은 여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이 여인은 인도자를 잘못 만난 것이다.

왜 그 남자는 착각을 했을까? 사람의 일생은 모르는 길을 끝없이 여행하는 나그네와 같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것이 좋다고 달려간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고 성공해 보이고 행복해 보인다. 그러나 사람의 눈으로 보고 사람의 인도를 받은 사람은 성공 같으나 결론은 실패로 끝나고 돌이킬 수 없는 곳에서 후회를 해도 아무런 대책이 없게 된다. 완전한 인도자를 만나지 않으면 힘을 다해서 헛것을 쫓으며 헛 세상을 살다가 마지막 통곡을 하게 된다.

예수 믿지 않은 이들이 피할 수 없이 당하게 되는 마지막 역이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모르고 그 길을 운명이라고 하면서 달려간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영이 죽어 있어서 영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반드시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하며 죽은 영이 살아나서 영의 사람이 돼야 한다. 영의 세계를 모르고 살면 죄인이요 죄악의 삶을 살다가 육신의 삶이 끝나는 순간에 음부에 떨어져서 고통을 당하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져서 영원한 저주를 받으며 영원한 고통 속에서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된다. 세상 신이 구원받지 못하고 영이 죽어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계속한다. ‘나를 따라와라 즐겁고 좋은 곳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영원히 좋은 곳이 있다고 가르치는 그 사람도 죽은 순간부터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영원한 세계에 가는 것은 하나님만이 주관하시고 세상 신 마귀에게는 권한이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거짓말로 속이는 일을 하는 마귀도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이 지옥 불못에 던져버린다. 그런데 주의 종 목사라는 사람들이 마귀 앞잡이 노릇을 하고 마귀가 하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거짓말을 하니 이러한 거짓을 따르는 이들이 참으로 한심하고 불쌍할 뿐이다.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것 같아도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가르치는 말씀은 말씀과 다른 것을 믿게 하기 위한 마귀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말씀과 다른 내용이 섞여 있는 복음은 마귀의 속임수인 것이며 결과는 음부요 지옥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속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 하고 말씀과 다른 것이 섞여 있는 것을 믿으면 지옥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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