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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의 세계를 알고 살아야 한다.(21.2.7. 주일) 조회수 : 31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09

이번 주간은 구정 설날 주간이다.

예수 믿지 않은 사람들은 설 차례 상을 차리기 위하여 분주할 것이다. 절에 죽은 조상의 혼영들이 제사상을 받아먹으러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수 믿기 전에는 실제로 꼭 그런 줄 알고 살았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영의 세계를 알고 보니 완전하고 완벽하게 속아 온 것을 알게 되었다.

우상을 숭배하고 조상신을 섬기며 조상들은 살아왔다 운명을 믿으며 사주팔자는 고칠 수 없는 것이고 불가항력이라고 생각을 했다. 세상에는 점술과 역술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 잡고 있었고 새해가 되면 일년 운세에 관심이 많았다.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았던 사람들도 비극적인 생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운명이다라고 한다. 일생을 속고 속으며 살다가 죽는 순간에도 속으며 죽는다. 한 번 나서 한 번 죽으며 죽음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교에서는 윤회를 가르치며 다시 사람으로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윤회를 믿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웃지 못 할 생각은 개를 부러워하는 것이다. 사람은 개가 되면 다음에 사람으로 난다고 믿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는 역술, 주술, 운명론, 사주팔자 이 모든 것이 다 마귀가 사람을 종 삼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거짓 지식이다. 세상 종교가 주장하는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요 기독교에 침투한 이단 사설들도 다 거짓말이다. 마귀가 사람을 지배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살다가 죽으면 낙원을 거쳐서 천국으로 가고, 예수 안 믿고 살다가 죽으면 음부를 거쳐서 지옥으로 간다. 낙원으로 간 구원받은 영혼이나 음부에 떨어지는 구원받지 못한 영혼이나 똑같은 공통점은 세상에 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죽은 사람이 꿈에 보이고 환상으로 보이는 것은 사람이 살 때에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있던 귀신이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은 음부에 가고 그 사람 속에 들어 있던 귀신은 세상에 남아서 죽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흉내를 내면서 죽은 사람 행세를 하는 것이다. 때로는 굿을 할 때 죽은 사람으로 무당에게 나타나기도 하고 말을 하기도 한다. 이런 귀신들이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해코지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를 제대로 믿고 영의 세계를 알아서 귀신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있으면 이 사람은 귀신에게 속지 않고 물리쳐서 이길 수 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 아래 복을 받고 건강하게 살다가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다.

명절 때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일가친척 만나면 이 영의 세계를 말해 주어야 한다. 일생동안 마귀 종노릇 하며 속고 마귀 섬기는 것을 조상 섬기는 것으로 알고 제사를 지내며 종노릇 하는 저들의 모습은 참으로 불쌍한 것이다. 이번 설 명절에도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이 사실을 부모형제 일가친척에 알려서 해방시켜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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