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이름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역사상 단 한 사람 예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해도 그 말을 믿으면 안 된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요 예수를 믿는 자들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죄에서 구원해 주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셔 들인 사람이다. 이 예수를 믿으면 거룩한 생활을 하다가 천국에서 영생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깊이 생각할 것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이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세상사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이후부터는 육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영혼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육신을 위하여 살면 이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육신의 사람으로 믿음은 헛것이 되고 지옥에 가게 된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은 후에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죄 짓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들이 많다. 죄를 지으면 회개하고 또 죄를 짓는다. 이러한 생활의 반복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명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 회개하면 지옥은 면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으니 이 구원은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된다. 영원한 천국에서 아무 상이 없이 영원히 부끄럽게 살게 된다는 말이다. 영광스러운 영생을 위해서는 신앙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목숨을 다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말로 믿음생활 열심히 하는데 목숨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날마다 기도하고 예배생활에 힘을 다하고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신 목적을 위하여 힘을 다해서 전도해야 한다. 환란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 구름타고 공중에 오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갈 신앙의 목표를 정하고 힘을 다해야 한다.

들림 받을 준비는 생활 중에 항상 예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을 목표로 생활할 때에 들림 받을 수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예배생활, 기도생활, 전도생활, 헌금생활, 헌신과 봉사가 바탕이 돼야 한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면 들림 받아 올라가고 영원히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