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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신앙생활(21.5.09. 주일) 조회수 : 27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10

사람들은 누구나 비밀을 가질 수 있다. 그 비밀이 죄이기 때문이 아니요 부끄럽기 때문인 경우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아름다운 비밀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으나 자랑스러운 것은 아닐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되면 예수님 앞에서 비밀이 다 드러난다.

그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벌써 드러나 있었던 것인데 자기만 모르고 있다가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이미 알고 계신 것을 알게 되며 그 비밀의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회개기도이다. 비밀은 간직하고 있으면 불안의 요인이 되고 마음의 짐이 된다. 그로 인해서 당당하지 못하고 의기소침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며 회개함으로 비밀을 다 털어버리면 해방을 받고 참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비밀이 없는 사람이요 당당하고 담대한 사람이 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받은 것이요 복을 받은 것인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늘 대화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결심하고 자기를 고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야 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높이기 위한 계획과 수고와 노력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화로운 일인가 이 계획과 수고와 노력으로부터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시작된다. 인류 역사상 단 한 사람뿐인 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 시작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게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평안과 안식을 소유하게 되고, 사망의 권세를 이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시인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된 삶의 출발은 자기가 죽고 자기 속에 예수님이 주인으로 자기를 통제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되기를 원하면 마음속에 소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주시기 원하는 약속을 내가 받고 싶다’ ‘내가 새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욕심과 감정과 육신을 통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의 통제를 받고 싶다.’ 라는 소원이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

이러한 소원을 품으면 다음으로 그것이 구체화 되게 하기 위한 기도와 수고와 노력의 사실적 행위가 있어야 한다.

이의 달성을 위한 수고와 인내가 계속돼야 한다. 한번 계획하고 시작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는 것은 자기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최고의 것을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꼭 붙들고 계속 앞으로 푯대를 향하여 전진에 전진을 거듭해야 한다.

이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가장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우며 영원한 최고의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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