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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 안에 있는 행복한 사람(21.5.23. 주일) 조회수 : 33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24

당신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세상의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찾아서 움직인다. 이번에 한강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분명한 사실은 부부를 행복하게 하고 살맛이 나게 하던 아들 그 아들만 생각하면 기쁘고 행복하던 아들이 밤에 술을 먹으러 나가더니 그 밤에 행방불명이 되고 5일 만에 시체가 되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청천벽력이고 망연자실이다. 부부의 마음속에 행복이 뿌리 체 뽑혀버리고 슬픔과 탄식, 미움과 증오,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하게 된 것이다. 누구도 이 지경이 되면 절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할 만큼 멋진 얼굴에 공부까지 잘해서 의대생이 되었으니 그 부모가 자식을 자랑스러워하지 않았겠는가?

이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의 만족을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다 했으나 더 중요한 자신들의 영혼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다. 사건은 이들 부부와 죽은 아들에게는 참으로 슬프고 불행한 사고이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교훈을 주고 있다. 세상 것에 정신이 팔려서 세상 것으로 삶의 만족을 얻고 그것에서 행복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세상 것이 주는 기쁨이 몇 갑절 큰 슬픔과 불행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세상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의 생명이고 자기의 영혼이다.

육신의 삶은 잠깐이요 진정한 나인 나의 영혼은 영원한 것이다. 영원한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잠시 있다가 없어질 육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면 잠시 성공한 것 같아도 영원히 망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나의 영혼이 생명을 얻고 안식을 누리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하고 예수님께 순종해야 한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예수를 만나고 예수 안에서 행복한 삶의 법칙을 배우고 익힌 사람이다. 자기만족을 구하니 술을 먹고 세상 신의 종노릇을 한다. 세상 신은 세상 것으로 유혹해서 세상 것으로 살도록 하고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이고 지옥으로 끌고 간다. 놀라운 것은 이 세상 신이 정체를 감추고 달콤한 거짓말로 자기를 가장 좋은 신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 거짓말로 세상에 잘난 사람들의 머리를 조정하고 입술을 사용해서 교육을 한다. 이 세상 신의 거짓말을 구별해서 거짓이라고 드러낼 사람의 지식은 없다. 방법은 단 하나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지식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 신의 거짓을 분별하는 사람은 절대로 속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분별하며 예수 안에서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언제나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행복한 삶의 법칙 안에서 순종하므로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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