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21.5.30. 주일) | 조회수 : 36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31 |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오(골1:18)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엡1:23) 성도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된다.(고전12:27)
교회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라고 말한 베드로의 고백 위에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이다.(마16:18) 예수님은 이와 같이 교회를 세우시고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교회가 유지되고 이기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예수님이 세상 죄 대신지고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셨으며 40일 만에 하늘로 올라가시고 보혜사 성령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이다.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하시던 공생애의 사업이 예수 믿는 자를 통하여 세상에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육신을 대속 제물로 내주시고 몸 찢고 피 흘려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므로 온 세상 죄를 구속하시고 믿는 자마다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게 하셨다. 구원받은 자들이 구원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도록 예수님이 사망권세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사망권세자인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을 이기고 예수님처럼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 것이다. 그러함에도 육신을 집 삼고 사는 사람은 때로는 마귀에게 속아서 육신에 메이게 되고 죄를 지어서 저주와 고통의 길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몸이요 예수님의 교회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몸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관리하기를 원하신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몸이면서 그 몸을 가지고 죄악이 만연한 세상을 살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죄에 물들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버려두시는 것이 아니요 더러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사는 방법을 계속해서 가르치시고 그와 같이 살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요한계시록이요 그러므로 계시록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라고 시작을 한다. 계시록의 구성을 보면 주시는 말씀이 일곱 교회로 시작하여 모든 교회로 확장된다. 이는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이 모든 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선포되는 것이다. 왜 일곱 교회인가? 이는 지상의 모든 교회는 일곱 교회의 범주 안에 들어있는 것이며 지상의 교회들이 일곱 교회 주신 말씀을 알아서 그 말씀 안에 살면 완전한 교회가 되어 다 천국에 갈 수가 있고 들림 받아 올라갈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천년왕국 때 첫째부활에 동참하여 왕이 되는 꿈을 꾸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계시록의 말씀이 우리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믿고 지키며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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