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음은 왜 갑자기 올까?(21.6.20. 주일) | 조회수 : 32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6-22 |
한강에서 밤에 친구와 술을 마시던 대학생이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5일 만에 변사체로 물 위에 떠 있었다. 술 마시던 대학생이 왜 물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가?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 유족은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은 열심히 수사를 해도 죽은 이유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할 뿐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다. 울릉도 치안 책임자로 부임한 경찰이 혼자 산행을 갔다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경찰은 실족사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22일 남양주에서 아는 사람의 밭 가꾸기 하는데 구경을 갔던 여성이 산책하고 싶어서 밭에서 조금 떨어진 산길을 걷던 중 갑자기 뒤에서 들개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죽음 중에서도 참으로 기막힌 죽음이다. 6월 9일 오후 4시20분경 학동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멈춰 서있던 54번 시내버스를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서 덮치니 순식간에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갑작스러운 사고에 의한 죽음들이다.
사람은 잠시 후면 죽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죽음의 장소로 가서 그곳에서 죽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불상사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은 운수가 사나 워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사고를 당하는 것도, 죽는 것도 모두가 타고난 팔자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미리 알기 위해서 사주를 보고 점을 치고 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사건 사고들이 우연히 일어났다고 하나 인간의 사주팔자를 보면 그것이 타고난 것이며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마귀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인간을 통치하는 방법이다.
예수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은 마귀가 가지고 있는 이 운명의 법칙에서 벗어나 해방을 받은 것이다. 타고난 운명은 사람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신과 비교할 수 없는 더 강한 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을 주인삼기 때문에 세상 신 마귀의 법칙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진다.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지키고, 보호해 주시며,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건강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며, 축복해 주신다. 예수를 잘 믿고 사는 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를 받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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