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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인은 예수와 하나 된 사람이다.(21.7.4. 주일) 조회수 : 33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06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 사람이요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신 분이요, 사망의 권세자인 세상 신 마귀의 사망권세를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분이다. 부활하신 후 40을 세상에 계시며 자신의 부활을 제자들에게 보이신 분이요,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감람산에서 500여명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시오, 올라가신 후 10일 만에 성령을 보내주신 분이요, 성령으로 다시 오실 분이시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약속을 지키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며, 믿는 자에게 기적을 행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와 하나가 되어야 하며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고 섬기므로 예수의 모습을 세상에 나타내고 예수의 증인이 되며 하나님의 살아 계시는 능력을 세상에 나타내야 한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죄의 유혹을 물리쳐 이기고, 거룩한 삶의 증인이 되고, 마귀의 저주와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 속에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생명이 풍성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하고 놀라운 삶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하고 하나님 속일 생각을 말아야 한다.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고 은혜 안에서 살아야 한다. 예수를 떠난 삶이 잠시 자기에게 기쁨이 되는 것 같아도 그것은 속은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진노의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이단에 속한 사람들이 더 행복한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신앙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 하나님은 거짓 기적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자기가 좋은 것을 선택한 사람들이 재앙이 없고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거짓 기적에 속은 것이다. 마귀는 교묘한 방법으로 속여서 약속하신 믿음에서 이탈하게 하고 결국은 지옥에 가도록 유혹을 한다.

예수와 하나 된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어떠한 경우도 아버지를 거슬리지 않고 순종한 것처럼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 안에 거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예수를 거슬리지 않고 순종하여 자기를 말씀에 온전히 복종시키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렇게 살다가 실수하면 회개하고 다시 예수님 뜻에 자기를 복종시키는 삶이 예수와 하나 된 삶이요 복 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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