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21.8.01. 주일) | 조회수 : 36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06 |
하나님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하나님의 어떤 말씀보다도 예수를 주인삼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치신 말씀이 나를 놀라게 한다. 사람의 방언을 하고 천사의 말을 하는 것보다도,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는 것보다도, 자기가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주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자기 사랑의 계명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알고는 있었으나 그 가치는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소중한 것도 가치를 모르면 별것 아니게 생각되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는 것 이미 알고 있었으나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이 말씀이 성경에 나와 있는 어떤 말씀보다도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는 존귀한 사람을 만드는데,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데, 영적전투에서의 승리자가 되게 하는데 더 중요하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은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자랑거리는 여러 가지로 많기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물어보는 말에 대답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자랑하지 말라는 자기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된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다음으로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교만이라는 말은 자기를 스스로 높이고 드러내려고 하는 말이나 행동을 말한다. 하나님은 자기를 해롭게 하는 것이 교만이라고 한다. 잠언서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다. 이는 교만한 자는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무례히’라는 말은 ‘예의 없이’라는 의미이다. 예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수칙 같은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히 예를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도 한다. 부부간의 예, 부모와 자식 간의 예, 형제간의 예, 어른과 아이와의 예, 직장에서의 예,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예를 알고 지킬 때이고 무례하게 행동하면 사람들은 그를 싫어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꼭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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