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사랑”(21.8.22. 주일) | 조회수 : 35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23 |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계명 사랑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셋째는 구원받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구원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며, 계명 중에 최고의 계명이며, 신앙생활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것을 보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1~3)라고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말씀하신다.
이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천국 가는 것을 목표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생활을 하는데 자기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자기 사랑의 계명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자기 삶의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약속하신 복을 받고 천국에 가서 상 받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 절대적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계명을 믿음생활에서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살고 있는지 정신 차리고 매일 점검해야 한다. 자기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자기 사랑의 계명 중에 머리글자를 따고 어떤 것은 중간글자를 따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된 것이 ‘오, 온, 시, 자, 교, 무, 유, 성, 악, 불, 진, 참, 믿, 바, 견’이다. 오-오래 참고, 온-온유하며, 시-시기하지 않으며, 자-자랑하지 않으며, 교-교만하지 않으며, 무-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유-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성내지 아니하며, 악-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참-모든 것을 참으며, 믿-모든 것을 믿으며, 바-모든 것을 바라며, 견-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자기 사랑의 계명 열다섯 가지 내용을 반복적으로 ‘오, 온, 시, 자, 교, 무, 유, 성, 악, 불, 진, 참, 믿, 바, 견’을 외우는 중에 그 머리글자의 내용이 마음속에 떠오르면 자기 사랑의 계명을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먼저 상징글자 열다섯 가지를 외우는 것이요 다음으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열다섯 자가 다 외워지고 그 의미가 다 떠오르면 자기 사랑의 계명을 잘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단계는 날마다 아침에 암송하고 하루를 다짐하며 하루 일과가 끝나면 또 상징글자를 암송하면서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다. 여기에 걸린 내용이 있으면 회개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하루를 마친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 글을 꼭 읽으시고 이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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