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책들이 있는데 그 중에 참으로 좋은 책 한권이 있다.

그 책은 진리이며 누구에게나 유익을 주며 거짓이 없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하나님이 쓰신 책 성경이다.

고요히 생각을 해보면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믿고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죽을 고생을 해도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어둠 속을 더듬으며 절망하다가 지옥에 가게 된 저주 받은 인생이 성경을 통하여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인생 최대의 축복이요 행복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세상 신 마귀에게 속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의 비결을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면서 마귀가 주는 거짓말을 달콤하게 받아들여서 늘 하나님을 배반했다.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봐야 할 때 기도하지 않고 마귀가 주는 생각을 자기의 것으로 하여 범죄 하였다.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가서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니 위험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구해주셨다.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자기 생각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거절하고 불순종했으나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신 후에야 순종하였다. 하나님이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시는데 명하지 않고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말을 하나님께 묻지 않고 결정하여 잘못된 협상을 했다. 다윗은 부하 우리아의 처와 간통하고 우리아를 적진에서 죽게 하므로 하나님께 범죄 하였다. 이로 인하여 나단의 책망을 받았다. 아들들 간에 살인사건이 나고, 아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대낮에 후궁들이 간통을 당했다. 그 유명한 솔로몬은 그 많은 복을 받고도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숭배를 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하나님께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린 한사람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예수님만이 완전한 사람이요, 죄가 없으신 분이시오,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이 되시는 분이시다. 이 예수님이 “내게 와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시고 그렇게 하면 제자가 된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목숨까지 미워해야 된다.”고 하신다. 미워한다는 말은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하고 예수님을 따르므로 생기는 모든 고난을 다 수용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