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예수님도 창조주이시며 성령님도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7일째는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삶을 사람에게 보여주시고 하나님을 본받아 살라고 하십니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가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12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120세가 되기까지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34:7)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론도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도들도 열심히 주님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순교한 사람은 있어도 병들어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음의 순간까지 일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죽음의 순간까지 일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운명하시는 순간 마지막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요19:30)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못 박혀 고통 중에 죽으시는 죽음의 순간까지 아버지 일에 전념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시면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다 이루시고 운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의 순간까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하나님 일하다가 부르심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 받기를 원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나로 말미암아 영광 받으실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찾으며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마음의 계획을 세우고 꿈을 이루기 위한 기도와 도전을 시작할 때에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일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되기를 원하면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생각과 말씀을 일치시키는 훈련을 늘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며 말씀으로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관리하며 통제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라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마21:2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나는 것이며 하나님은 마음속의 믿음을 보시고 믿음대로 되게 하십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쉬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요 기도하고 기뻐하며 힘 있게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찾아보고 예수님과 함께 힘찬 도전을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