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다운 세상 더 좋은 천국(21.11.14. 주일) | 조회수 : 36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15 |
사람이 세상사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옛 사람들의 말에 ‘사람이 하룻길을 가도 중도 보고 소도 본다.’고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의 삶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죄악의 홍수가 바닷물처럼 넘실대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에 있어도 피난처가 있습니다. 죄악의 홍수가 넘실대는 데도 거룩하고 평안하며 행복한 안식처를 하나님이 준비해두고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의 교회에 들어와야 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의 은혜에 들어가며, 하나님의 풍요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믿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사람 중에서 가장 믿음이 좋은 사람이요 성경을 가장 많이 쓴 사람입니다. 그런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는다’ 하고,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렵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정신 차리고 믿음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바울도 지옥에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삶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사는 것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는 믿음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정신 차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을 행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4절을 보면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주님의 일을 능력 있게 잘하는 것 같아도 죄를 지으면서 회개하지 않고 죄를 정당화 하면서 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못 알고 인본주의적 신앙생활을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은 지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생활을 바로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천국에서 영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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