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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공적인 삶을 준비하자(21.11.28. 주일) 조회수 : 25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30

갓난아이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자란다.

젖 먹고 우유 먹고 이유식 먹고 더 크면 밥을 먹고 자란다. 밥을 먹을 때쯤이면 교육이 시작된다. 대소변 가리기부터 시작해서 어린이 집에 가서 쉬운 것부터 배우고 익혀 나간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이 다 이렇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서 성장과정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아이는 어릴 때부터 버려져서 고아원에서 자라기도 한다.

아브라함 링컨은 말하기를 사람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았다. 짐작컨대 40이 넘으면 사람으로서의 기본적 조건을 구비할 나이가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40의 나이를 불혹이라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짐작이 가능하다. 불혹이란 함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자기의 가치관이 정리될 수 있는 때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보편적인 것으로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하기는 어렵다.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산다.

관계의 성공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자기관리 기술이 있어야 한다. 사는 동안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한다. 문제가 없는 삶이란 없다. 성공적인 삶이란 문제가 없는 삶이 아니요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삶이다. 문제를 극복하는 사람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고통이 커지고 어렵게 된다. 문제를 극복하는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는 사람이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이기는 삶의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자기의 삶이 예수를 본받는 삶인가? 자기 좋을 대로의 삶인가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원히 승리한 사람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더럽게 하고 어둠과 절망의 함정으로 몰아넣는 마귀를 영원히 이기고 영원한 승리를 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약속하시고 약속을 지킨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시고 순종하면 영생을 얻게 하시며 세상사는 동안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 인간 승리의 기쁨이 보장되어 있다.

자기를 돌아보며 예수님이 주인 되신 것을 계속 확인해 갈 수 있으면 어둠은 물러가고 고통은 없어지며 건강과 안전은 보장이 되고 참 평안과 안식이 있고 생명이 풍성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된다.

자기는 죽고 예수님이 살아 주인 되시면 하나님의 약속은 보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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