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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사랑(21.12.12. 주일) 조회수 : 2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13

사람이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부자로 살다가 가난하게 되면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운명은 타고난 것이요 정해진 것이어서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사람들이 운명이라고 결론을 내릴 때면 그때는 최악의 상태이다. 힘을 쓰려 해도 힘이 없고, 도움을 청하려 해도 청할 때가 없을 때, 상황은 절망적인데 돌파구가 없으면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서 운명이 없다.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으면서 운명이 없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서 기도하면 극복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해결하신다. 중요한 것은 믿는 것이요 믿음의 표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믿고 순종하며 기도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신다.

먼저 확인할 것은 믿음이요, 믿은 사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예수님이 주인으로 계시면 순종을 통하여 믿음을 확인하고 믿음으로 살고 있으면 최선을 다하며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구원하여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복 주시기 위해서 그 사랑의 표로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지고 제물이 되어 죽게 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어 장사 지내진 예수님은 예언하신 대로 3일째 새벽에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으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하늘에 가신 예수님은 천국 편지를 보내셨으니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오신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꼭 모셔야 한다.

자기 목숨을 버리고 대신 죽어서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이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가시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영으로 다시 오셨는데 다시 오신 이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 속에서 주인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세상사는 동안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목숨 걸고 자기를 사랑하신 이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다.

이 사랑 주시기 위해서 높고 높은 하늘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면서 감사하고 찬송하는 날이 가까워온다.

이번 성탄절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새롭게 마음속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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