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하다보면 안 믿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대화중에 발견하게 되는 놀라운 사실은 신기하리만큼 자기의 마음속에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함께 고통을 호소하고 어떤 이는 중병에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죽은 다음에 세상에 대해서 "죽으면 끝이다" "다음 세상은 없다" 이런 생각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도 없고 지식도 없이 편협 된 생각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달팽이가 달팽이 집속에 살면서 답답하다 하고 집을 지고 이사를 다니면서 힘들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귀는 세상 사람들을 속여서 죄의 울타리 속에 가두어 죄로 달팽이집을 짓게 하고 무거운 죄의 짐을 지고 살면서 고통을 당하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르고 마귀가 가르쳐준 거짓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그 거짓말 지식 속에 갇혀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며 교만의 함정에 빠져서 죄의 굴레를 쓰고 운명의 집속에서 고통을 먹고 마시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좌절하고 낙심하며 두려워하며 고통을 당하다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고통스러운 영원한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이 예수님의 3년간 공생애요 예수님이 보여주신 고통에서의 해방과 자유가 영원하도록 보장해 주시는 사건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무덤 속에서의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예수님의 3년간 공생애 동안 하셨던 기적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대로 경험되어 고통과 질병 죄악 된 삶의 문제에서 해방과 자유를 얻고 운명의 달팽이집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예수님처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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