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망을 하늘에 둬야 한다.(22.3.27. 주일) | 조회수 : 32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3-28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연일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전세가 불리한 러시아가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핵무기 카드를 꺼내서 협박을 한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탄 ‘리틀보이’보다 성능이 1600배나 강한 핵탄두를 5977개나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미국이 히로시마에 던진 원자탄으로 인하여 하늘에 섬광이 번쩍이더니 발생한 엄청난 고열과 방사능으로 인하여 히로시마 시 전체가 녹아내리고 그 순간 죽은 사람이 8만 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원자탄보다 1600배가 더 된다고 하면 큰일이다. 1개 던지면 히로시마 같은 시가 1600개가 증발할 수 있다는 것이요 1억 2천 8백만 명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폭탄이 5977개이면 7650억 명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 인구가 약70억 정도인데 이 인구의 100배를 죽일 수 있는 핵탄두를 러시아가 가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도 대등한 숫자의 핵폭탄을 가지고 있고, 중국, 프랑스, 영국, 인도, 파키스탄도 핵폭탄을 가지고 있고 우리의 머리 위에 북한도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의 핵이 다 터지면 지구가 100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러한 세상에 살면서 또 핵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세상에 살면서 꿈을 꾸고 평안히 잠자고 살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이러나저러나 바랄 것이 없는 세상이다.
세상 것을 바라며 세상에서 나의 만족을 얻으려 하면 꼭 실망하게 된다. 세상 물질을 통하여 만족을 구하는 이들의 마지막은 꼭 절망으로 끝난다. 거짓말쟁이 세상신의 거짓말을 믿고 살았더니 죽은 후에 닥치는 것은 영원한 저주와 형벌이요 고통뿐이다. 죽은 다음에 짐승으로 태어나서 업보를 치르고 다시 사람이 되는 줄 알았더니 이는 마귀가 만들어놓은 거짓말에 속은 것뿐이요 영원한 형벌의 장소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생불이라고 했던 성철이 죽을 때에 사실을 말하고 죽었다. 자기는 평생에 거짓말로 선남선녀를 속이고 지옥으로 간다고 하면서 석가도 지옥에 있다 하고 석가가 사탄이라고 하며 자기는 평생 사탄을 숭배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신문이 기사로 실었음에도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큰 스님 말씀이니 다르다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또 우상숭배를 한다.
이유는 단 하나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만 진실하시며 예수 안에만 소망이 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예수를 주인 삼으면 예수님의 은혜로 세상을 이기고 예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영원한 아버지 집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의심 없이 믿고 헛된 세상 것으로 행복할 생각을 버려야 한다.
행복은 예수 안에만 있고 영원한 기쁨도 예수 안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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