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님께 순종하는 축복(22.5.01. 주일) | 조회수 : 3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02 |
예수 믿기 전에는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 길이 없었다.
내일 무슨 일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하여 운명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사주팔자를 믿고 풍수지리설을 믿고 타고난 운명을 믿고 무당, 점쟁이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만난 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인생살이에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고 문제해결의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알게 되고, 사람의 고통이 죄 때문인 것을 알게 되고, 죄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고, 죄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시작이 예수 믿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셔 들이고 자기가 주인 노릇하던 삶의 방식을 회개하고 청산하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생각과 말과 행동을 말씀 중심하여 순종하며 사는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말로 하면 믿음이란 마음속의 정신구조를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며 섬기는 구조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잘되면 믿음생활이 기쁘고, 몸이 건강하고 삶이 형통하며, 삶의 열매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된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집을 다 부수고 완전히 새로운 설계를 해서 새로운 집을 새 설계에 의하여 짓고 새 집에서 사는 것과 아주 유사한 이치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성패는 이것을 잘하느냐 잘못하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것을 잘못해서 여전히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이들이 많다. 이것을 성공적으로 하면 해방을 받고 자유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가 어려운 것은 예수 믿기 전에 자신을 지배하며 거짓말로 속이고 죄 짓게 했던 마귀와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옛날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을 끝없이 훼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앙의 성장과정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부담이다. 마귀와 귀신은 본래 그러한 자들이니 두려워할 것이 없다. 예수님만 주인삼고 말씀에 순종만 하면 마귀와 귀신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이 그 이름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님처럼 하면 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를 주인삼고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면 귀신을 이기고 해방과 자유를 누리며 날마다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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