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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22.5.22. 주일) 조회수 : 29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26

우리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요 예수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7~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 위에 예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신 말씀이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라 하시고(1:18),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시며(1:23), 성도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된다고 했습니다.(고전12:27) 이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관계가 하나 된 관계라는 말씀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수정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원근 각처에서 수정교회와 하나 된 수정교회의 몸이요 지체된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입니다.

우리교회가 부득이하게 재개발로 인하여 30여 년간 하나님께 예배드리던 예배당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불편을 줄이고 성도님들이 교회와 하나 되어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합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서 교회 건축할 땅을 매입하고 교회를 건축할 때까지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도님들의 영적성장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58일 주일에 성도님들이 풍암동에 가서 내부시설에 대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이러한 시설들을 위해서 견적을 받고 구상하며 진행 중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처소를 기도하면서 잘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가에 대하여 교회는 많이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몸 된 교회의 구성원인 모든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성도님들의 교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뜨거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기에 원수 마귀에게 미혹 당하지 않고 믿음이 더욱 성장하여 영혼이 잘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높여드리는 열매가 풍성한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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