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예수님의 몸 된 교회(22.6.05. 주일) 조회수 : 30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06

사람 사는 세상을 보면 세상만사에 법칙이 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세상의 원리와 법칙을 배우는 것이다. 고에서는 법칙의 기본적인 것을 다양하게 배우다가 대학을 가면 그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집중해서 공부한다. 대학 이전의 과정들은 어떤 공부가 자기에게 맞는지 선택을 위한 준비과정과 같은 것이다. 포클레인을 보면 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한다. 배관 공사를 하는 것도 보면 같은 동작을 상황에 따라 반복적으로 한다. 모든 기술은 같은 원리의 반복과 같다. 사람의 생활도 반복의 연속이다. 하루 세끼 식사를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사람이 쇠약해지고 떠날 때가 되면 식사를 잘 못한다. 숨도 반복해서 쉬어야 하고, 맥박도 반복해서 뛰어야 한다. 사람의 몸속에 12의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 속에 피가 46 동안에 한 번씩 돌아 늘 새로운 피가 몸속을 반복적으로 운행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통하여 이미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기적이다.

세상에 엄청난 힘을 가진 두 신이 있다는 것을 예수 믿음으로 알게 되었다.

한 신은 진실한 신이요 최고의 신이며, 한 신은 거짓말쟁이 신이며 하나님 다음으로 능력 있는 신이다. 사람은 최고의 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직접 만들었다.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서 생영이 되게 했으며 하나님의 법으로 행복하게 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의 법안에서 날마다 행복하게 살았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행복의 법칙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다. 선악과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이다. 사람이 선악을 알게 되면 영이 죽게 되고 육의 사람이 되며 거짓말쟁이 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의 종이 되어 고통과 멸망의 길을 가다가 영원한 형벌의 장소 지옥으로 가게 된다. 하나님은 이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불행과 고통을 막기 위해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뱀의 말을 믿고 하나님을 의심하니 죄를 짓고 영원히 망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를 보내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게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게 하시며 하늘에 올라가게 하셨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믿는 자의 몸을 성전 삼고 들어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이 한 몸 안에서 동거하게 하시며 누구든지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며 예수님께 순종하기만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되고 지체가 되어 머리되신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노아가 방주 안에서 홍수 중에도 평안한 것같이 거칠고 험한 세상 죄악의 홍수 속에서도 예수 안에 있으면 평안하고 안전하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다.

이와 같이 교회의 지체 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교회를 위해서 할 일을 해야 한다.

 "

  이전글 : 사도신경 고찰(22.5.29. 주일)
  다음글 :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22.6.12.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