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좋은 동네에서 살기를 원하고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 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 짓는 법을 가르쳐주시고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70년이 넘도록 날마다 방주를 지었다. 이는 노아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요 순종이다.

노아의 이 순종은 노아와 그 가족을 대 홍수로부터 구해내고 노아에 의해서 선택받은 짐승들도 살릴 수 있었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명령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힘을 다해서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 되는가를 보여준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죽을 때 노아와 그 가족은 방주 안에서 안전하게 살았으며 홍수가 끝나서 하나님이 만드신 온 세상의 주인이 되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하시고 예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그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고 하셨다.

죄악의 홍수가 넘실대는 불안정하고 악한 세대에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예수님이다. 예수 안에 거한다는 말은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 안에 거한다는 말은 알아도 거하는 방법, 예수 안에 들어가는 방법을 잘 모른다.

사람들은 수고하고 노력해서 돈을 모으고 돈의 가치에 맞게 집을 사며 그 집안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 돈을 모으기는 힘이 들어도 돈이 있으면 집을 사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영적인 세계의 법칙을 알려주셨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신 하나님이 영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들에게 영혼이 구원받는 법과 구원받은 영혼이 잘되며, 세상 신과 싸워서 이기며,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하신 복을 받으며, 천국에서 영생하는 삶의 비결을 가르쳐 주시고, 가르쳐 주는 대로 살아서 복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이 모든 것은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요 특별한 노력의 결과도 아니요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하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마음속에서 믿음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예수 안에 들어가는 것도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요 예수를 믿는 것도 마음속에서 이루어진다.

문제는 마음속에서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예수 안으로 들어가느냐를 알고, 알고 있는 내용대로 마음과 생각을 관리하며 사는 것이다. 결론 지어서 말하면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관리하고 통제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최고의 삶이라고 믿고 이 믿음대로 살기 위해서 예수를 주인삼고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예수 안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며 이것이 최고의 영원한 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