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생명의 왕이 되자.(22.8.28. 주일) 조회수 : 23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31

예수를 믿기 전에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모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진화의 산물이라고만 생각을 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으로 자연이라고 하니 자연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이러한 학문적 주장들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만나고 보니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영의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영의 눈을 뜨게 된 것은 죽은 영이 살아난 결과이며, 이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다. 사람은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지을 수 있었으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죄의 아비인 마귀의 종이 되어서 사망의 종노릇 하면서 저주를 받아 영원히 망하게 되었다. 영은 죽어서 영의 눈은 멀게 되고 육신이 살아서 육신의 눈을 뜨게 되었다. 육신의 눈을 뜬 사람은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며 살았다. 마귀는 이 모든 사람을 종 삼고 운명의 법칙을 만들어 마귀의 법안에서 살다가 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도록 했다. 사람은 영원한 죄의 아비 마귀의 종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세우시고 선포하신 말씀대로 독생자 예수님 여자의 후손으로 세상에 보내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대속제물이 되어 죽게 하시고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을 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오 예수 안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셨다. 가장 놀라운 사건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요, 더욱 놀라운 것은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 더욱 놀라운 일은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초대교회 때와 똑같이 임재 하셔서 마귀와 귀신을 이기는 능력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마귀는 사망의 왕이고 예수님은 생명의 왕이시다.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같이 이루어진다. 성령은 초대교회 때와 똑같이 역사 하셔도 우리의 문제는 초대교회 때 그리스도인들의 믿음보다 부족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많이 오염되었다. 초대교회 때의 순수성이 없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별하지 못하고 구별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살고 있지 않은지에 대하여 진단도 하지 않는다. 여전히 육신의 생각을 하면서 율법시대와 같이 육신중심의 신앙생활을 정당하다고 한다.

생명의 왕이 되는 삶을 원하면 온전한 영의 사람이 돼야 한다. 영의 눈을 뜨고 영의 생각을 해서 생명이 왕 노릇 하는 영의 사람이 되자.

 "

  이전글 : 믿음의 법칙을 사용하자.(22.8.21. 주일)
  다음글 : 제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한다.(22.9.04.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