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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제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한다.(22.9.04. 주일) 조회수 : 32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05

모든 오해는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된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확인을 통해서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고 자기의 지식으로 분별이 어려울 때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분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는 사람의 지식이나 지혜로 구별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마귀와 귀신이 거짓말로 사람을 속여서 하나님을 배반하여 죄짓게 하고 저주를 받게 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은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안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 같고 마귀의 거짓말이 더 진실하게 생각이 된다. 마귀의 졸개들인 귀신이 사람에게 지난 세월에 있었던 일들을 가르쳐 주면서 장래 일을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영혼 중심으로 말씀하시고, 마귀는 육신 중심으로 말을 한다. 마귀의 말은 오히려 진실하게 생각되고,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에 잘 와 닿지 않는다. 마귀는 거짓말로 사람을 속여서 사람의 마음에 맞게 말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믿음으로만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제사 지내는 것은 죽은 조상을 섬기는 것이라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나 체험담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듣고 경험을 한 바에 의하면 귀신은 틀림없는 조상이요 조상을 잘 섬기지 않으면 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조상을 잘 섬겨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귀신이 하는 모든 것은 마귀가 계속 섬김을 받기 위해서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속을 수밖에 없는 또 다른 문제는 귀신은 미혹을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를 섬기도록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혹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생각의 주입을 통해서 사람을 흔들고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또한 예수를 믿고 말씀을 중심하지 않으면 분별하여 알 길이 없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안 믿는 자들에게 바른 사실을 알려줘야 할 책임은 오직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다.

명절이면 안 믿는 일가친척들이 잘 안 받아들이는 것 같아도 확신을 가지고 그들이 생각을 바꿀 때까지 반복해서 말해줘야 한다.

제사 지내는 것은 조상 섬기는 것이 아니요 마귀를 섬기는 것이요 조상은 자손들이 예수 잘 믿고 천국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해줘야 한다.

이번 명절에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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