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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한 행복의 법칙 “사랑”(22.11.13. 주일) 조회수 : 2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14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생각할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행동할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자기 안에 어떤 지식이 있으며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지식과 자기의 의식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정보가 자기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진단할 수 있느냐이다.

우상숭배하며 머리를 깎고 수도 생활을 할 때 그들이 제공한 지식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했다. 그들이 가르치는 말 중에 이런 것이 있다. 人生難得이요 佛法難逢이라(인생난득이요 불법난봉이라) 이는 만물 중에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법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법을 만난 것은 최고의 복을 받은 것이라는 말이다. 그때에는 그 말이 너무나 좋고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최고의 법을 만났으니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가르침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도를 깨우치고 부처가 되는 일에 힘을 다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다 믿으니 그야말로 불교는 최고의 종교요 그들의 가르침은 그야말로 無上深深謎妙法 百千萬怯難遭遇였다.(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위가 없는 최고의 법이요, 백천만년이 지난다 해도 만나기 어려운 법이었다. 이것이 놀라운 불교의 진리라는 것이다.

예수교에 대해서는 예수가 본래 석가모니의 제자였는데 배반하고 나가서 석가에게 배운 것으로 기독교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최고의 법인 석가의 가르침에 따라서 목숨을 걸고 고된 수행을 했고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고된 고행으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 죽게 된 몸을 가지고 절에서 나와 방황하다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서 건강을 회복하고 영적인 세계의 비밀을 알고 석가의 가르침이 다 거짓말인 것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에 의하여 알고 확인하게 되었다.

예수 믿는 것은 영원히 변함없는 진리요 생명의 법칙을 믿는 것이며 예수를 잘 믿으면 세상사는 동안의 행복과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이 하나님에 의해서 보장된다. 사랑의 계명을 받았으니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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